황주홍 위원장, 농식품 기능성 표시제도의 현황과 과제 세미나 개최

농식품 기능성 표시제도 확대 “농식품산업활성화의 계기”
기사입력 2019.07.16 09:27 조회수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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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민주평화당,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은 7월 15일(월) 오후 2시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농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능성 표시제도 현황과 과제”라는 제목의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크기변환]황주홍 의원 프로필 사진(최종).jpg

 

이번 정책세미나는 농식품 기능성 표시제도의 현황과 과제를 살펴봄으로써 농식품의 부가가치 제고와 유관산업 간 연계를 강화하여 농식품산업이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으로 발전하고 소비자의 이익도 증대시키기 위한 목적에서 열렸다.

 

황주홍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농식품의 기능성 표시제도는 기능성 종자 개발・생산 및 기능성 식품소재가공산업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된다”라고 강조하고, “지난 4월 제4차 산업혁명위원회의 토론회에서 농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관련 제도를 개선하기로 발표하여 국회에서도 관련 법규 개정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황 위원장은 “농식품 기능성 표시제도 확대로 예상되는 제도의 문제점을 세밀히 분석하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적・기술적・사회적 대안들이 충분히 논의되어 새로운 정책 방향을 제안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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