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홍 위원장, 밀원수 산림정책 주류화를 위한 토론회

꿀벌 없는 양봉산업 없듯이, 밀원수 없는 양봉산업 있을 수 없어
기사입력 2019.07.16 07:47 조회수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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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민주평화당,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은 7월 15일(월) 오후 1시 30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밀원수 산림정책 주류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크기변환]황주홍 의원 프로필 사진(최종).jpg

 

이번 토론회는 ‘산림경영효율화와 밀원수 도입 소득창출’(정주상 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 교수), ‘밀원수 주제 사회공헌과 지역활성화 촉진 제안’(이순주 꿀벌살리기 그린캠페인네트워크 단장) 두 가지 주제 발제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황주홍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양봉산업의 공익적 가치와 꿀벌의 수분매개체 활동의 대체 불가를 언급하며 양봉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꿀벌의 생육환경 악화 및 병충해에 의한 생산성 하락, 수입 벌꿀 관세 철폐 가시화 등을 지적하며 양봉산업의 위기를 역설했다.

 

 또한 황 위원장은 양봉산업은 산림자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밀원수 산림정책이 양봉산업의 위기를 극복하는 대안이 될 수 있으며, 이번 토론회가 밀원수 산림정책에 대한 발전적인 논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황주홍 위원장은 지난 4월 지역구인 전남 장흥에서 밀원수 조성 및 식재 행사에 참여하는 등 양봉농가 및 양봉산업 살리기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고, 작년 7월에는 제정법률안인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양봉농가 숙원사항 해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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