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가수 신성훈, 세계적인 팝스타 ‘라이오넬 리치’ 1년만에 재회? 듀엣 다시 성사되나.

기사입력 2019.07.13 12:59 조회수 191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가수 ‘신성훈’이 지난 해 여름 세계적인 팝스타 ‘라이오넬 리치’와 듀엣 앨범발매 소식이 전해진 바 있었다. 유니버설 재팬을 통해 미국 음반 프로듀서와 인연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신성훈의 미국진출 가능성이 적지 않게 열려 있었다.

 

image01.png

 

때문에 스포츠조선 매체에서 ‘신성훈’의 일본 진출 성공에 이어 미국 음반시장 진출이 확정된 소식이 발빠르게 전해기도 했었다.

 

하지만 여러가지 조건들이 맞지 않아 조용히 무산 됐었다. 1년이 흐른 뒤 두 아티스트는 다시 연락을 취하면서 음악 이야기를 나누며 다시 한 번 의기투합 하자는 의지를 보여 왔었다. 라이오넬 리치 측 역시 반가워하고 있다.

 

현재 신성훈의 총괄 매니지먼트를 업무를 맡고 있는 에코휴먼이슈코리아는 오늘 밤10시경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황금 같은 소식을 다시 한 번 알렸다.

 

지난해 라이오넬 리치와 듀엣곡을 프로듀싱 하게 된 프로듀서와 최근 며칠 전 부터 오늘까지 진지한 대화 끝에 함께 작업하자며 의논을 마친 상태다.

 

특히 라이오넬 리치는 1974년 코모도스 1집 앨범 [Machine Gun]으로 데뷔해 미국 최정상 팝스타로 사랑받아왔으며 현재 까지도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Louder Than Words’가 메가 히트를 치면서 폭발적인 음반 판매량을 올리며 美아티스트가 뽑은 베스트 팝스타 TOP10안에 손꼽히고 있다.

 

[크기변환]capture-20190710-053828.png

 

한편 신성훈은 프로듀서 측에서 여러 곡을 이미 받으면서 모니터 하고, 결정이 되는대로 진행할 전망이다

 

[김형규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