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진월면 이장과 함께 ‘시정공감 토크’ 가져

‘섬진강변 관광사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관광 인프라 구축 방안 모색해
기사입력 2019.07.08 20:09 조회수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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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지난 5일(금) 진월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시정공감 토크’를 가졌다고 밝혔다.

 

[크기변환]시정공감토크(진월면)-총무과 (1).jpg

 

이번 ‘시정공감 토크’에 정현복 시장과 진월면 이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섬진강변 관광사업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시정공감 토크에서는 섬진강 뱃길복원 및 수상레저 기반 조성, 배알도~망덕포구 해상보도교 설치, 섬진강 마리나개발 등 현재 추진 중인 섬진강변 관광사업에 대한 활성화 방안들이 논의됐다.

 

[크기변환]시정공감토크(진월면)-총무과 (2).jpg

 

특히 섬진강변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해 망덕산~천왕산 등산로 조성과 이정표 설치, 섬진강 휴게소 주변 주차장 설치와 쉼터 조성 등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정현복 시장은 이장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아 시정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진월면은 관광자원과 먹거리가 풍부한 고장으로서 이러한 자연, 문화, 먹거리를 활용하고 부족한 해양레저시설과 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면 섬진강변 관광사업은 분명히 성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섬진강변 관광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이장님들과 다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크기변환]시정공감토크(진월면)-총무과 (3).jpg

 

한편, 2015년부터 시작한 ‘시정공감 토크’는 각 마을의 대표자로서 주민들의 생활 깊숙한 곳까지 잘 알고 있는 이·통장들과의 만남을 통해 시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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