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여름철 물놀이 사고는 예방이 우선!

지난 10일부터 안전관리요원 배치하고, 7월부터는 물놀이 안전 초소 운영
기사입력 2019.06.26 19:15 조회수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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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군수 유근기)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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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은 지난 10일부터 여름철 물놀이 위험구역 6개소 지역(황토방계곡, 호곡나루터, 두곡교, 청소년야영장, 압록유원지, (구)보성강 캠핑장)에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13명을 배치했다. 배치에 앞서 안전관리요원들은 구조요령, 기초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등 사고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 및 대응요령에 대해 전문교육을 받았다.

 

 특히 티셔츠, 모자, 신발 등 물놀이 안전관리 요원의 복장을 통일해 피서객들이 쉽게 알아보고 도움을 청할 수 있게 했고, 비상의약품을 상시 비치해 유사 시에 누구든 조치를 취할 수 있게 했다. 이에 앞서 군은 물놀이 위험구역의 인명구조함, 위험표지판 등 물놀이 안전시설물을 정비 및 확충하기도 했다.

 

 또한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곡성 119안전센터와 함께 섬진강을 찾는 피서객을 위해 압록유원지에 여름철 물놀이 초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피서객들이 몰리는 7~8월 휴가철에는 담당공무원 비상근무체제를 운영하는 등 물놀이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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