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순천시 국토부 대학타운형 재생 업무협약 및 합동워크숍 개최

대학 인프라 활용, 지역과 대학의 상생 재생모델 추진박차
기사입력 2019.06.24 15:20 조회수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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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와 순천시(시장 허 석)는 2019년 하반기 국토교통부 대학타운형 뉴딜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어 합동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크기변환]190624 순천대순천시 국토부 대학타운형 재생 업무협약(사진1).jpg

 

우선 하반기 국토부 뉴딜사업 공동대응을 위해 순천대학교 고영진 총장과 순천시 허석 시장은 ▲순천대학교 연구 인프라 활용 순천형 재생사업 발굴 ▲청년 일자리 창출형 창업교과목 및 현장실습 프로그램 개발운영 ▲상호 보유공간 활용협력 및 도시재생 실무 T/F팀 운영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6.21자)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체결 후 6월 24~25일 이틀간 14시부터 18시까지 순천대학교 본관 6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순천대 교수, 시의원, 공무원, 도시재생센터, 총괄코디네이터, 지역 사회적기업 등 다양한 전문가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학의 연구인프라와 지역주민과 연계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합동워크숍을 개최한다.

 

[크기변환]190624 순천대순천시 국토부 대학타운형 재생 업무협약(사진2).jpg

 

순천대학교와 순천시는 합동워크숍에서 도출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7월 한달간 지역주민, 관계 전문가 의견수렴 등 보완작업 거쳐 8월 2일까지 국토부 하반기 뉴딜 공모사업에 응모할 계획이다.

 

한편 순천대학교와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시가 유치한 국내 최대 도시재생행사인 2019 국토부 도시재생 한마당(`19.10.24~26)에도 학술대회 및 청년대학생 도시재생활동가 네크워크 행사 공동개최를 통해 지역사회와 대학과의 상생을 통한 대학타운형 재생 모델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크기변환]190624 순천대순천시 국토부 대학타운형 재생 업무협약(사진3).jpg

 

고영진 순천대학교 총장은 “지역과 함께 미래를 개척하는 전남대표 국립대학인 우리 순천대학교가 대학 주변 환경에 도시재생사업으로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민․관․학 협력을 통해 지역특화 산업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함으로써 지역 발전의 전초기지로서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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