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청산면 모서마을에 LPG소형저장탱크 준공

연료비 걱정 Down, 가스 안전 Up
기사입력 2019.06.16 10:11 조회수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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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난 13일, 청산면 모서마을에 마을단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크기변환]완도군은 지난 13일, 청산면 모서마을에 마을단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1).JPG

 

이날 준공식은 신우철 군수, 허궁회 완도군의원, 김재홍 군의원, 한국LPG배관망사업단 황갑용 단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및 마을 주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본 사업은 도시가스 미 공급 농촌 지역에 LPG소형저장탱크와 배관망을 구축하고 계량기를 통해 각 가정에 가스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LPG용기 및 기름보일러 등을 사용해온 주민들의 연료비 절감과 더불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연료 환경을 조성했다.

 

[크기변환]완도군은 지난 13일, 청산면 모서마을에 마을단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2).JPG

 

이번 사업은 2018년 산자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모서마을 65세대에 대해 총 사업비 5억 5천만 원을 투입, 2018년 4월 한국LPG배관망사업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주민설명회를 거친 후 7월 착공하였으며 12월부터 가스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농어촌 인구가 점차 노령화되어 취사 및 난방 연료는 편리하고 안전한 연료로 대체되어야 한다.”며 “앞으로 도서 지역의 원활한 연료 공급을 위해서는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정부에서 적극 지원해 주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크기변환]청산면 모서마을에 준공된 LPG소형저장탱크.JPG

 

완도군은 지난해까지 금당면 울포마을, 청산면 모서마을 등 2개 마을에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을 완료하고 올해는 청산면 모동마을이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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