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31 전남도지사 선거 누가 뛰나]
기사입력 2005.09.17 15:16 조회수 435
-
내년 5월31일 전남 도지사 선거가 열린 우리당과 민주당의 대립형국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조 충훈 순천시장 등 열린 우리당 전남 도당 현 위원장인 유선호 의원. 전임 위원장인 주승용 의원. 등이 후보로 거명되고. 전윤철 감사원장과 조영택 국무조정실장. 이용섭 청와대혁신관리수석. 등도 자천 타천으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달 광주일보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박준영(민주당) 현 지사가 24,1%의 지지율로 2위 후보(7.4%)를 3배 이상 앞서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박 지사 외 민주당에서는 박상천 ,박주선 전의원 , 최인기. 이낙현. 김효석. 현 의원 등도 거론 되고 있다.
지난 7월 전남일보 여론조사에서도 현 지사가 36,2%로 2위 후보(10.8%)와 큰 격차를 보였다는 것,
따라서 열린 우리당과 민주당의 대립 형국이다. 지난달 광주일보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박준영(민주당) 현 지사가 24.1%의 지지율로 2위 후보(7.4%)를 3배 이상 앞서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현 박준영 지사 외에 민주당에서는 박상천 전 의원, 박주선 전 의원, 최인기·이낙연·김효석 현 의원 등도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