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빙상의 미래 책임질 꿈나무 발굴

‘제17회 전주시장기 빙상대회’ 25일 전주빙상경기장에서 열려
기사입력 2019.05.26 08:22 조회수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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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빙상경기연맹(회장 최기철)은 25일 전주빙상경기장에서 전국 빙상선수 및 임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7회 전주시장배 빙상대회’를 개최했다.

 

[크기변환]대한민국 빙상의 미래 책임질 꿈나무 발굴 (2).JPG

 

이번 대회는 빙상인구의 저변확대 및 활성화를 도모하고, 나아가 꿈나무 선수 발굴을 목적으로 열리는 것으로, 쇼트트랙과 피겨(유치부·초·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종목으로 나눠 전 종목 오픈경기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는 대한빙상경기연맹 경기규칙에 의거해 진행됐다.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 관계자는 “대회에 참가하신 학생 선수들이 가지고 있는 실력과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길 바란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최고의 선수 유망주가 발굴돼 미래 한국 빙상의 꽃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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