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의 중요성을 알고 민원인의 언어로 말하다’

전주시, 20일 직원 500여명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친절교육
기사입력 2019.05.21 09:17 조회수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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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시민들에게 친절한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들의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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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20일 시청강당에서 소속 직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공감의 중요성을 알고 민원인의 언어로 말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교육에는 고영선 KG아카데미 수석강사가 강사로 초청돼 고객만족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실천적인 서비스 기법 등을 소개했다.

 

고 강사는 이 자리에서 참석한 직원들에게 서비스 차별화 필요성과 민원인의 마음을 열기 위한 접근 마인드에 대해 강조한 뒤, 항의 민원인과의 대화기법 과 응대스킬 등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해 도움을 줬다.

 

또한 이날 친절교육에 앞서 김양원 전주부시장은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와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등 중요한 행사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땀 흘린 직원들과 민원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김양원 부시장은 “오늘 강의를 통해 업무처리 시 민원인의 입장에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고객중심의 친절서비스로의 전환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직원들이 친절교육에 성실히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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