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동구에서 현장시장실 열고, 민원해결

동구 가양2동 가팔어린이공원, 주민센터 프로그램 및 신도시장 깜짝방문
기사입력 2019.05.15 21:42 조회수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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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은 15일 오전 동구지역 주민들이 요청한 민원현장과 가양2동 행정복지센터, 신도 꼼지락시장에서 다섯 번째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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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허 시장은 첫 방문지로 가양2동 가팔어린이공원 생태체험공간 조성사업 건의현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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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어린이 공원인데도 불구하고 놀이공간이 부족하고 수목 및 시설이 노후돼 어린이 등 주민 이용 불편과 안전위험이 큰 지역으로 2018년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생태체험공원 조성 사업비 5억 원 중 3억 원이 확보된 상태다.

 

허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이곳은 인근에 초등학교가 있고, 공동주택이 주변에 위치해 있어 어린이들의 이용률이 높기 때문에 특히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하다”며 “철저한 리모델링을 통해 안전한 놀이공간과 휴식공간이 제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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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허 시장은 아이들의 안전한 놀이공간 조성을 위해 주민들이 건의한 부족분 2억 원에 대해 재정적 지원을 검토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어 가양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허 시장은 주민자치회장 등 단체 대표들과 용수골~남간정사 도로개설 조속 추진과 대전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성공적 추진 기대 등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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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표적인 가양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난타’수업 현장을 깜짝 방문해 수강생들을 격려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난타’는 대표적인 가양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으로서 가양2동 산신제 및 두껍바위 거리제, 흥룡마을 가마놀이 재연행사 등 전통행사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등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해 행사를 빛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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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신도 꼼지락 시장을 찾은 허 시장은 상인들과 함께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허 시장은 장을 보러 온 시민들과 시장상인들의 애환을 살피는 등 신도시장 이곳저곳을 누비며 현장행정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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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도꼼지락시장’은 문화관광형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 시장 상인들 스스로 '꼼지락장터'를 열어 지역주민에게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아트프리마켓, 체험학습, 꼼지락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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