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산불 피해농가 경운․정지, 벼육묘 긴급지원

기사입력 2019.05.14 15:47 조회수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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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지난 4.4(목)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본 고성 지역 농가에 경운․정지 등 농작업 대행, 벼 육묘 지원으로 피해상황 조기 복구 및 적기영농 추진을 지원했다

 

[크기변환]5-1.영농 긴급지원(모내기) (1).jpg

 

피해농가에 대한 영농지원은 농산물원종장에서 육묘한 오대벼 육묘 300상자(3,000평 식재)를 고성군 인흥2리 박용권 농가에 전달하였으며, 고성군 토성면 인흥1리, 성천리 일원에 트랙터(90마력)와 운반차량(5t)을 지원하여 10,400평에 로터리 및 피복작업을 지원한다.

 

 (5.13/월) 토성면 인흥1리 지역, 논 10,000평

 - 마을대표 안내에 따라 신청 농가별 순차 작업 지원

 (5.14/화) 토성면 성천리 전근철 농가, 전 400평, 2필지

 - 로타리 후 피복작업 지원

 

[크기변환]5-1.영농 긴급지원(모내기) (2).jpg

 

강원도는 산불피해농가가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4.16일부터 농촌일손돕기창구를 운영해 오면서 피해시설 철거, 파종, 농자재공급, 못자리설치 등에 768명을 지원하였으며 산불수습 종료시 까지 지속 웅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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