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가야금 연주자 양성과정’ 개강

대나무 악기와 합주단 구성,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
기사입력 2019.05.14 14:17 조회수 204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담양군이 지난 8일 담양읍에 위치한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학습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야금 연주자양성과정을 개설하고 개강식을 열었다.

 

[크기변환](5.13)담양군, ‘가야금 연주자 양성과정’ 개강 (2).jpg

 

이날 첫 발걸음을 뗀 가야금 연주자 양성과정은 전라남도 평생교육진흥원 공모사업 선정과 허무 공예명인의 가야금 기부가 맞물려 개설됐으며 오는 11월까지 교육뿐만 아니라 재능기부를 통한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공연을 병행해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각종 대회에 참가하여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대나무 악기 연주자와 가야금 연주자의 합주단을 구성하여 담양군의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크기변환](5.13)담양군, ‘가야금 연주자 양성과정’ 개강 (1).jpg

 

한편 군에서는 지난 2014년부터 군민 누구나 대나무악기를 다룰 수 있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단소와 대금 등 다양한 대나무악기 연주자 양성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