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어디서나·누구나 배우는 평생학습도시 전주

전주시, 지난 16일 평생교육시스템 구축을 위한 2019년 전주시 평생교육협의회
기사입력 2019.04.18 18:20 조회수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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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모든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평생교육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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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 16일 시민의 학습역량 강화 및 평생교육시스템 구축을 위한 2019년 전주시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평생교육협의회는 김승수 전주시장을 의장으로 평생교육전문가와 평생학습 기관 관계자 등 총 12명으로 구성돼있으며, 이들은 해마다 평생교육의 진흥을 위한 정책 개발과 평가, 제도 개선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있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 새로 위촉된 의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올해 평생교육 주요사업 계획과 현안사항 등을 공유했다.  

또한 시민 주도로 발전하는 평생학습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발전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주요 내용으로는 ‘모든 이를 위한 평생학습’을 주제로 △사회변화와 시민들의 교육욕구 증가에 따른 학습 콘텐츠 확충 방안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이후의 평생학습체계 구축 △평생학습관 리모델링 후 학습실 활용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전주시 기획조정국 관계자는 “100세 시대에 시민들의 배움의 열기가 어느 때 보다 높아지고 있는 만큼, 학습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도록 지원하겠다”면서 “평생교육협의회를 중심으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학습할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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