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건강지도자 역량 교육으로 커뮤니티 케어 강화

곡성 건강지킴이 활동범위 넓혀 건강생활 실천문화 확산
기사입력 2019.04.17 23:18 조회수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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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건강지도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달 18일부터 이달 12일까지 “2019년 건강지도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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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은 2011년부터 지역민들의 건강을 위해 건강지도자들을 양성해오고 있다. 건강지도자들은 ‘곡성군 건강팔팔마을사람들’ 동아리를 구성해 주민 걷기지도, 경로당 요가지도, 건강100세 체조, 건강 캠페인 등 건강생활실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건강지도자의 자질 향상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주 3회 4주 동안 진행됐다. 교육 참여자들은 폼 롤러, 굿볼, 탄성밴드를 이용한 유연성과 근력강화, 테라피 요가 및 성인병 예방 요가 등 이론교육과 실습을 통해 전신 운동 프로그램을 익혀나갔다.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곡성군의 건강지도자들은 다양한 자격증과 경험이 많은 지도자들로 구성되어 있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건강생활 실천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건강지도자들의 활동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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