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따뜻한 봄을 알리는 아름다운 나눔행사 개최

기사입력 2019.04.17 22:16 조회수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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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4일 삼기면에서 4개 기관 30여명과 함께 ‘따뜻한 봄을 알리는 아름다운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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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삼기면과 삼기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 주관, 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 주최로 개최됐다. 2016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삼기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44억의 사업비를 들여 마을경관 및 안전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주민의 역량을 강화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행사 역시 이와 같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행사에는 원광대학교 광주한방병원, 기아자동차 남광주서비스, 한국전통활법 건강운동원에서 30여명의 봉사단이 참여했다. 이들은 어르신 보행사고에 대비한 교통안전교육, 한방의료서비스, 한국전통활법, 자동차 안전점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민들에게 호응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지역민을 위해 봉사에 참여한 기관과 추진위원회에 감사함을 표했다. 아울러 “오늘을 계기로 앞으로도 우리 군 곳곳에서 아름다운 나눔운동이 도미노처럼 일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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