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연․한여농 함평군연합회 합동 군 대회 성료

기사입력 2019.04.08 17:56 조회수 209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함평군(군수 이윤행)은 5일 문화체육센터에서 제27회 한국농업경영인(이하 한농연) 및 제9회 한국여성농업인(이하 한여농) 함평군연합회 합동 군 대회를 개최했다.

 

[크기변환]보도사진2-한농연․한여농 함평군연합회 합동 군 대회 성료.JPG

 

농업경영인의 소통과 단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윤행 군수, 정철희 군의회의장, 정임수 한농연 전남도연합회장, 김농선 한여농 전남도연합회장 등 내빈과 회원 500여 명이 참석해 함평농업의 재도약을 다짐했다.

 

 행사는 임채문․김향희 양 단체 회장의 대회선언을 시작으로 각종 시상 및 대회사, 쌀 품평회, 한반도 평화 기원 나비 날리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고품질 쌀 품평회와 밥맛 경진대회에서는 전남에서 새로 육종한 새청무 등 전남 농산물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했다.

 

 정임수 한농연 전남도연합회장은 “고품질 농업, 친환경 농업을 선도하고 있는 함평 농업 경영인들의 어깨가 그 어느 때보다 무겁다”며,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는 전남에 있고, 전남농업의 미래는 함평에 있다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애써 주시라”고 당부했다.

 

[크기변환]보도사진-한농연․한여농 함평군연합회 합동 군 대회 성료.JPG

 

이윤행 군수는 “농업은 단순한 1차 산업이 아닌 국가의 근간이자 민족의 생명줄”이라며, “농업과 농민이 살아야 군 전체가 발전한다는 신념으로 웃음과 활력이 넘치는 농촌, 농가에 소득이 돌아가는 농업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