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보건소, 건강드림 행복나눔 ‘방문건강관리’ 큰 호응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건강지킴이로 나서
기사입력 2019.04.06 07:32 조회수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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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보건소는 건강 취약 계층을 위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방문건강관리서비스’는 간호사, 물리치료사로 구성된 방문보건관리 전문인력이 자가건강관리가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문제 스크리닝을 통해 건강상태를 단계별로 분류하고 체계적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현재 취약계층 5,800여 가구를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뇌혈관질환 등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8,405명, 심뇌혈관질환예방 등 보건교육 7,670명, 물리치료 1,847명, 낙상예방교육 744회, 겨울철 혹한대비 건강관리교육 3,846회를 실시했다.

 

또한 가정 등을 직접 방문해 건강문제를 파악하고 건강관리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자원 서비스 연계 등을 통해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노인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신체활동, 영양, 구강관리, 낙상예방 교육을 통한 허약노인 예방관리와 함께 퇴행성관절염 예방을 위한 관절운동 및 스트레칭 등 근력강화 활동과 테이핑 및 저주파 치료 등 통증완화를 위한 물리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서윤희 방문보건팀장은 “건강취약계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대상자 등록확대와 관리를 통한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건강수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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