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영건강생활지원센터, 주민여가 힐링 프로그램 ‘북아트’ 운영

예향문화예술원 이설인 전문 강사 재능기부, “나만의 책 만들기, 책이 주는 기쁨!
기사입력 2019.04.06 07:29 조회수 168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광양시 광영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지난 2일부터 주민 20여 명과 함께 ‘북아트 만들기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향문화예술원 이설인 전문 강사의 재능기부로 실시되는 이번 ‘북아트’ 특강은 6월까지 매주 화요일 3시에 건강체험실에서 진행된다.

 

‘북아트’란 직접 작가가 되어 한 권의 책을 기획해 종이 등을 오리고, 접고, 붙여 그 안에 자신의 생각을 글쓰기, 그림그리기, 말하기로 표현하는 책 만들기 활동으로써 집중력과 창의력 향상과 오감발달에 도움이 되는 미술활동이다.

 

이번 ‘북아트 만들기 활동’을 통해 참가 주민들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자신의 느낌과 생각을 표현하여 친밀감을 갖으며, 독서활동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보건소 통합보건지원과 광영건강센터팀(☎061-797-4101)로 연락하면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책을 만들게 되어 기쁘다.”며, “‘북아트’ 프로그램은 창의적인 사고발달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오랫동안 기억 될 것 같다.”라고 참여소감을 말했다.

 

전현란 광영건강센터팀장은 “글쓰기가 부족한 요즘 글 쓰고, 함께 말하며, 책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뿌듯함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정서적 안정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건강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