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기 곡성명품농업대학 발효식품반 천연발효식초 제조 실습

자연이 만들어 낸 천연발효식초의 깊은 맛, 만들어 볼까요?
기사입력 2019.04.03 23:50 조회수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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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군수 유근기)이 4월 3일 곡성명품농업대학 발효식품반 교육생 3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어울마당에서 천연발효식초 제조 실습을 진행했다.

 

[크기변환]농촌지원과_지도기획팀_제9기 곡성명품농업대학 발효식품반 천연발효식초 제조 실습2.jpg

 

실습은 충남 논산에 위치한 ‘홍 전통도가’의 홍성희 대표가 진행을 맡았다. 홍성희 씨는 전국발효식품대전에서 금상을 차지하는 등 발효식품 6차 산업의 선두주자로 알려져 있다. 이번 실습에서는 48시간 이상 물에 불린 현미와 황국, 이스트, 누룩 등을 이용해 천연발효식초를 만드는 과정을 진행했다.

 

 발효식품반에 참여하고 있는 이○○ 씨는 “식초 제조에 대한 궁금했던 점과 헷갈렸던 부분이 이번 실습을 통해 말끔히 해결됐다. 다음에 있을 발효식품 실습들도 기대된다.”며 만족해했다.

 

[크기변환]농촌지원과_지도기획팀_제9기 곡성명품농업대학 발효식품반 천연발효식초 제조 실습1.jpg

 

 한편 제9기 곡성명품농업대학 발효식품반은 현재 30명의 교육생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3월 7일 개강했다. 오는 11월까지 총 23회에 걸쳐 식초, 장류, 전통주 등 발효식품에 대한 이론과 실습교육 등 장기적인 전문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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