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시동

농업인 안전 영농 위해 농작업 단계벌 위험 분석해 개선방안 마련
기사입력 2019.04.02 15:47 조회수 122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농작업 재해를 예방해 농업인들이 안전하게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이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크기변환]농촌지원과_인력육성팀_곡성군,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시동.JPG

 

시범사업은 작목별로 각 작업 단계의 농작업 위험요소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군은 시범사업에 선정된 곡성군 멜론연구회원 15명을 대상으로 지난 29일 전문 컨설턴트(전남대 지역바이오시스템공학과 최영수 교수)를 초빙해 사업 목적과 추진방향을 설명했다.

 

 이번 컨설팅을 시작으로 군은 작목별 농작업 위험성 평가 조사, 작업 단계별 개선대책 수립 등을 실시한다. 그리고 결과를 바탕으로 농작업 안전장비와 보조장치 등을 보급하고, 안전교육을 진행해 농업 안전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해나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안전장치 보급 외에도 안전관리 인식을 개선해 농업인 스스로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