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산사태 위험지구 특별 현장 점검

점검 현장에 군수 직접 참여해 철저한 점검 당부
기사입력 2019.03.30 08:38 조회수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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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군수 유근기)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오곡면 압록리 소재 산사태 위험지역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크기변환]안전건설과_안전총괄팀_곡성군,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산사태 위험지구 특별 현장 점검2.jpg

 

해당 지역은 지난해 산사태가 있었던 곳으로 조만간 복구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점검은 관계 공무원, 유관기관 전문가 등 15명이 참석해 합동 점검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유근기 군수가 직접 점검에 참여해 곡성군의 사고 예방과 안전 관리에 대한 높은 책임과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유 군수는 "국가안전대진단을 좋은 기회로 삼아 산사태 우려지역에 대해 실태조사 및 구조적 안전 유무, 유사 시 임무와 역할, 위험요소 제거 등을 철저히 점검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크기변환]안전건설과_안전총괄팀_곡성군,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산사태 위험지구 특별 현장 점검1.jpg

 

곡성군은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재난 예방 및 대응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여 산사태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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