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이영세 의원,“미취업 청년 응원을 위한 포용적 청년정책 촉구”

제5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통해 청년 일자리 정책의 실효성 확보 주문
기사입력 2019.03.23 18:18 조회수 226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서금택) 이영세 의원은 22일 제5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미취업 청년들의 일자리 설자리를 함께 만들자’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크기변환]5분발언(이영세).JPG

 

이영세 의원은 “올해부터 정부는 졸업 후 2년 이하 취업준비생 8만 명에게 월 50만원씩 6개월간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을 지급한다”며 “세종시도 청년지원센터 설립, 청년수당과 청년 프로그램 마련” 등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세종특별자치시 청년기본 조례」가 제정되고 청년 기본계획이 수립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청년정책 담당 부서의 실질적 역할이 부족하다”며, “정책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매년 실적 점검과 이행 평가를 실시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이 의원은 프랑스 청년서비스센터인 ‘미씨옹 로칼’과 ‘서울청년활동지원센터’의 사례를 들며, “청년이 처한 상황과 현재의 상태를 먼저 파악하고 일자리뿐만 아니라 심리·주거·교육 등 종합적인 설자리 마련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한편, 이 의원은 2018년 11월 제53회 정례회에서 ‘청년의 오늘을 해결해야 우리의 내일이 생긴다’라는 주제로 청년의 사회진입을 지원하는 정책을 촉구한 바 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