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학교 밖 청소년 빈틈없이 돌본다!

학교 밖 청소년 실태조사연구, 직업분야 멘토단 시범운영, 인턴십 확대 등 추진
기사입력 2019.03.20 16:59 조회수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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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정혜선, 이하 전주시 꿈드림)는 19일 현대해상 빌딩 5층 회의실에서 ‘2019 상반기 전주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

 

‘전주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위원회’는 ‘전주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거한 위원회로, 전주YWCA 회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경험 등이 풍부한 전주교육지원청, 시의원, 경찰, 청소년 전문가 등 총 11인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계획의 수립·변경 △행정적·재정적 지원 등에 대해 심의하고, 2019년 사업계획 및 성과에 대해 자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주시 꿈드림은 올해 ‘청소년의 생명을 살리고 삶의 주체로 세우는 최상의 상담복지서비스 전문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상담인력 전문성 강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5년차로 실태조사 연구 시행 △꿈 멘토단 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확대를 통한 취업 및 사회진입 강화를 중점과제로 정했다.

 

권경미 위원장(전주YWCA 회장)은 이날 “학교밖청소년 실태조사연구 등 신규사업을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 여러 기관들의 협력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혜선 센터장은 “2019년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지정 5년차로 전주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중장기 계획을 마련해 나가고 더욱 내실화된 지원을 하기 위해 필요한 사업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 상담 및 지원 전문기관으로,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청소년은 꿈드림 홈페이지(www.kdream.or.kr) 또는 전화(063-227-1005)로 신청하면 된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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