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대한건축사협회 업무협약 체결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홍보 및 관람 등 지원 약속
기사입력 2019.03.18 19:07 조회수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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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장 이시종) 조직위원회는 3월 18일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개최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고 무예마스터십에 대한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크기변환]대한건축사협회 무예마스터십 업무협약(집무실 3.18)2.JPG

 

이날 충북도청 도지사집무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시종 조직위원장과 대한건축사협회 석정훈 회장, 충청북도건축사회 이근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대한건축사협회는 무예마스터십대회 홍보 활동과 단체관람을 지원하는 등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상호 협조하기로 하였다.

 

 대한건축사협회는 17개 시도 건축사회와 132개의 시군구 지역건축사회 만여명의 건축사회원으로 구성·운영되고 있으며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은 물론 미래 건축에 대해 연구하고, 건축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는 등 건축문화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협약식에서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장은 “건축사협회 회원들은 물론 가족과 지인들이 함께 방문하도록 적극 권유함으로서 무예마스터십대회가 건축사협회 가족 모두에게 즐겁고 유익한 축제의 장이 되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시종 지사는 “전국 만여명의 대한건축사협회 회원님들의 관심과 협조로 무예마스터십이 전 세계인의 축제로 자리매김할 날이 더욱 가까워 질것으로 기대된다.” 라면서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대한건축사협회를 비롯한 건축 관련 단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 라고 말했다.

 

[크기변환]대한건축사협회 무예마스터십 업무협약(집무실 3.18).JPG

 

한편,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충청북도와 충주시가 공동주최하고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8일간 충주체육관 등 충주일원에서 전 세계 100여개국 4,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무예 고수들의 열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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