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안보환경에 대비한 통합방위 역량 하나로

전주시, 15일 2019년 1분기 전주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기사입력 2019.03.17 22:20 조회수 71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전주시는 15일 전주시장실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군부대·경찰·소방서·교육계·병무청·교도소 등 통합방위 관련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1분기 전주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전주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승수 시장이 주제한 이날 회의에서 참석위원들은 최근 변화되는 안보상황과 비핵화를 통한 항구적 평화정착 노력, 남북 간 경제협력 실현을 위한 분위기에 맞춰 유관기관 간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남북교류사업과 지역경제 도약을 위한 방위산업 육성 등에 더욱 매진할 것을 결의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최근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 등 한반도의 안보상황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는 만큼 통합방위협의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예상치 못한 각종 위기상황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통합방위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각 기관이 지금처럼 상호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