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전대진단 특별 합동현장점검 시행

김양원 전주 부시장, 지난 14일 재해위험지역 및 공사현장 일제점검 나서
기사입력 2019.03.17 22:14 조회수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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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지난 14일 재해위험지역과 건설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양원 전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합동점검반은 암반파괴 및 탈락 등의 위험성이 있는 재해위험지구(도토리골 절개지)를 방문해 사업진행사항에 대해 청취했다.

 

또한, 해빙기를 맞아 공사현장(전주초지구 우수저류시설공사)을 방문해 그간 공사현황을 보고 받고 안전관리 실태와 공사현장의 안전 유지관리를 직접 확인하기도 했다.

 

김양원 전주 부시장은 “최근 발생되는 여러 재난들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의 내실 있는 실시를 통해 재난 없는 안전한 전주 만들기를 꼭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4월 19일까지 재난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합동점검 대상 시설물, 건축물과 안전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대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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