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발대식

어르신 99명 대상으로 노인일자리사업 운영방향, 안전교육 등 실시
기사입력 2019.03.09 03:32 조회수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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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지난 6일 광영동주민센터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9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크기변환]광영동 노인일자리 발대식-광영동 (1).jpg

 

이날 발대식에서는 참여자 대표의 결의문 낭독과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한 활동요령 등을 안내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발대식에 참석한 정현복 광양시장은 “무엇보다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어르신들이 편히 지낼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광영동 ‘노인 일자리사업’은 99명의 어르신이 12월까지 10개월 간 참여할 예정이며, 지역 환경정비 활동을 하는 ‘내동네가꾸미’, ‘근린생활시설지원’, 독거노인의 안부를 확인하는 ‘노-노케어’ 등 3개 사업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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