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천서채원장학회, 고등․대학생 6명에 장학금 지원

기사입력 2019.03.05 15:51 조회수 112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효천서채원장학회(이사장 서거원)에서 별량면 출신 고등․대학생 6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차세대 인재 육성에 적극 나섰다.

 

[크기변환]9 별량면 효천장학회 장학금전달.JPG

 

효천서채원장학회는 지난 5일 오전, 순천시 별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제38회 효천서채원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고등학생 3명, 대학생 3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장학생들은 별량면 출신 신입생들로 학업성적 등을 고려해 선발됐으며, 고등학생은 50만원, 대학생은 1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재단은 매년 부모가 별량면 출신이거나 20년 이상 거주한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효천서채원장학회는 순천효천고등학교 설립자이신 서채원 선생이 1981년 10월에 기금 5천만원으로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별량면민들의 향토에 대한 애향심과 면학 의욕을 고취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매년 고등학생과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 38회째로 지금까지 598명에게 2억 6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