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기차마을 전통시장 활성화 묘안 찾기 위해 전주시 벤치마킹

기사입력 2019.02.28 11:39 조회수 170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난 26일 전주 중앙시장과 남부시장을 방문하며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법 찾기에 나섰다.

 

[크기변환]도시경제과_경제정책팀_곡성군, 기차마을 전통시장 활성화 묘안 찾기 위해 전주시 벤치마킹.jpg

 

 벤치마킹에는 곡성기차마을 담당 공무원 외에도 전통시장 상인회 및 시장관계자 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대상지의 현대화된 시설과 청년몰 운영 현황을 둘러보며 곡성섬진강기차마을 전통시장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곡성군은 매년 지속되는 폭염으로 전통시장 상인과 방문객이 어려움을 겪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안개분사시스템(쿨링포구시스템) 도입을 준비 중이다.

 

이에 따라 동일 시설이 있는 전주 중앙시장에 둘러보고, 구축 규모, 운영 방안 등을 벤치마킹했다. 또한 전주시의 대표적 관광지로 자리매김한 남부시장 청년점포에서 청년몰 성공비법과 전략에 대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곡성군은 이날 벤치마킹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전주 중앙시장과 남부시장에 감사를 표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정보를 공유하기로 약속했다. 이를 위해 상인회 선진지 견학과 MOU 체결 등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