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섬진강 매화마을, 다가오는 봄기운에 매화 꽃망울 터트려 기사입력 2019.02.12 19:12 조회수 92 댓글 0 광양매화축제를 한 달 가량 남긴 주말, 섬진강도 봄을 재촉하듯 푸른 매화 꽃물을 밀어 올리며 이른 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2019 광양매화축제는“매화꽃 천국, 여기는 광양!”이라는 주제로 3. 8. ~ 3. 17.까지 열흘간 매화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꽃 키우는 농사꾼 홍쌍리 & 섬진강 시인 입담꾼 김용택 & 노래하는 소리꾼 장사익」이 엮어낼 ‘꾼들의 매화랑 섬진강 이야기’토크공연 등 다채롭고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가득찬 이번 축제는 개화 상황과 축제현장이 드론을 통해 실시간 스케치된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이재명 지사 “싱가포르 주 ·이인영 국회의원 특강 개최 “한반도 평화의 길” ·부처님 오신 날 맞아 도내 사찰 방문 ·전주형 창의교육 야호학교, 온라인으로 ‘출발’ ·오거돈 부산시장 “휴원 협조, 시민 모두와 함께 감사드립니다” ·제11회 대전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당선작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