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기사입력 2019.01.31 16:53 조회수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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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역 곳곳에서 추진되고 있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지난 30일 고달 천마산권역 회의실에서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크기변환]안전건설과 농촌개발팀_곡성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가져.jpg

 

현재 곡성군에서는 ▴오지봉권역 등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 3개 지구(160억) ▴입면지구 등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5개지구(301억) ▴압록마을 등 마을만들기사업 7개 지구(59억) ▴만수 1구 등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 2개 지구(26.6억) 등의 다양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진행 중인 사업 추진 방향은 물론 올해 새로 시작하는 곡성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150억)과 고달 가정마을 등 마을만들기사업 7개 지구(40억), 입면 서봉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사업(14.7억)에 대해서도 사업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보고회에서 추진현황을 공유하며 견실한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올해 완료되는 사업지구를 통해 꾸준히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각종 편의시설이 확충되어 해당 주민들에 대한 삶의 질 향상과 주변 환경개선으로 주민 만족도가 상승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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