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 중 청소업무 종합대책 추진

생활쓰레기 수거 5일~6일 휴일, 6일 야간에 배출해야
기사입력 2019.01.29 13:52 조회수 46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목포시는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주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 청소체계를 가동한다.

 

시는 설 연휴기간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월 2일부터 6일까지 시청 종합상활실에 생활민원대책반을 설치운영하고, 청소나 쓰레기 관련 민원에 즉각 대처할 계획이다.

 

2월 2일부터 4일까지는 생활폐기물, 음식물쓰레기, 재활용폐기물 등을 정상수거한다. 단, 5일과 6일은 휴일이므로 6일 야간부터 배출해야 한다.

 

한편, 시는 쾌적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1월 25일부터 2월 1일까지를 중점 청소기간으로 정해 주요도로 및 취약지에 적체된 쓰레기 등을 전량 수거․처리하고, 버스터미널 등 다중집합지, 공동묘지 성묘길(연산동, 옥암동 소재)에 대해 특별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