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2019 모범음식점 지정증 교부 및 간담회

기사입력 2019.01.29 13:37 조회수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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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지난 28일 군청 상황실에서 2019년도 모범음식점 30개소에 지정증을 교부하고, 영업주와 한국외식업중앙회전라남도지회 구례군지부(대표 배태심) 임원들과 함께 구례군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크기변환]20190129_2019 모범음식점 지정증 교부 및 간담회 개최1.jpg

 

모범음식점 영업주들은 간담회를 통해 구례를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청결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음식문화개선운동 실천을 결의 했다.

 

[크기변환]20190129_2019 모범음식점 지정증 교부 및 간담회 개최2.jpg

 

김순호 군수는 간담회에서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영업주들의 건의 사항을 적극 검토하고 반영되도록 하겠다”라며, “식중독예방 등 안전한 식품관리와 건강한 식단개발 등 음식문화개선 운동에 적극적인 참여로 고객을 위한 최선의 서비스 제공과 함께 많은 관광객이 우리 군을 믿고 찾아 올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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