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가수 신성훈x장호교 ..첫 듀엣 싱글 ‘바람아 불어라’ 환상적인 호흡 맞추다
기사입력 2019.01.27 13:25 조회수 57
-
한류가수 신성훈과 장호교가 첫 호흡 듀엣 곡 ‘바람이 불어라’를 내놓는다. 장호교는 오사카에서 인지도가 높은 가수다.
반면 신성훈은 일본 음반시장에서 이름이 잘 알려져 있는 가수다. 일본에서 활동하는 두 가수가 첫 호흡을 맞춘 ‘바람아 불어라’는 세미 밴드 댄스곡이다.
아이돌스러운 장호교의 보컬과 감미로운 신성훈의 보컬이 기대 이상 잘 맞았다는 것, 두 사람의 디지털 싱글 음원은 오는 금요일 정오에 첫 공개된다. 내달 쯤 일본어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되고 이후 오사카와 도쿄에서 왕성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신성훈은 지난해 ‘다카라노 탄조오’ 라는 곡으로 오리콘 차트1위를 거머쥔바 있다. 이어 장호교는 자신의 히트곡 ‘I’m On Stage No Fake’ 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