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전ㆍ후 성묘객 편의 위한 임도 개방

‘설’ 명절 성묘객 편의 위해 2019. 2. 1. ~ 17. 임도 한시적 개방
기사입력 2019.01.24 17:25 조회수 42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충청북도는 우리민족의 고유명절인 설날을 맞아 성묘객의 편의를 위하여 2019. 2. 1.일부터 2019. 2. 17.일까지 도내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하기로 했다.

 

[크기변환]충북도 임도시설지1.jpg

 

임도시설은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과 지역주민의 편의 등을 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산림내 희귀식물의 불법채취와 쓰레기투기 행위, 산불방지 등을 위하여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산림사업을 위해 개설한 임도는 경사가 급하거나 급커브 구간이 많아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고, 비포장구간이 많아 운전자의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충북도는 산림자원의 생산성 향상과 산림병해충 방제, 산불방지 등 산림보호를 위하여 산림관리기반시설인 임도를 1984년부터 현재까지 11개 시‧군에 1,196㎞를 개설했다.

 

[크기변환]충북도 임도시설지2.jpg

 

도 산림녹지과장(지용관)은 “설 명절 성묘 등을 위하여 입산하는 경우에는 산불조심과 희귀식물 채취금지, 음식물쓰레기 등을 버리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