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섭 충북도 행정부지사 증평군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장 방문

교육·영농현장에서 충북 농업의 발전 방안 제시
기사입력 2019.01.24 17:15 조회수 67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한창섭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1월 24일(목) 증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장을 찾아 교육생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크기변환]1-24 한창섭 충북도 행정부지사 증평군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장 방문-2.jpg

 

이 날 교육은 GAP(농산물우수관리) 과정으로 100여명의 교육생이 참석했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장을 방문한 한 부지사는“예상치 못한 가뭄과 집중호우, 폭염 등으로 어려운 농업 현실에, 물밀 듯 밀려오는 외국 농산물과의 경쟁으로 더 힘든 상황”이라며“이러한 어려움을 농업 혁신의 디딤돌로 삼아 적극 대응해 나가며 이 어려움 속에서도 남들보다 배움을 요구하는 분들이 계시기에 충북 농업의 미래는 밝다.”고 말했다.

 

 이어서“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 팜 등의 새로운 미래농업은 학습을 통해 역량을 키운다면 기회가 왔을 때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크기변환]1-24 한창섭 충북도 행정부지사 증평군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장 방문.jpg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시작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오는 2월 15일까지 59일간 도내 교육희망 농업인 20,600명을 대상으로 231회에 걸쳐 각 시군별로 실시한다. 1월 24일 현재 계획 대비 102%의 농업인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