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본부장 설연휴 대비 취약대상 현장 확인

다중이용업소 등 설연휴 대비 자율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지도
기사입력 2019.01.23 03:09 조회수 103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대전시 손정호 소방본부장은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전통시장,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화재예방 현장지도 방문을 실시했다.

 

[크기변환]대전소방본부장 설연휴 대비 취약대상 현장 확인 (1).jpg

 

이번 지도방문은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과 비상소화장치와 소방출동로 확인,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체제 강화와 설 연휴 비상 시 신속한 대응체계 확보를 위해 실시됐다.

 

손정호 소방본부장은 명절 연휴기간 안전관리에 공백이 없도록 화재예방 관리에 만전을 당부하고,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연휴기간 화기취급, 가연물 정리 안전관리 및 비상구 등 피난 방화시설 안전환경 조성 등에 대한 점검과 지도를 병행했다.

 

[크기변환]대전소방본부장 설연휴 대비 취약대상 현장 확인 (2).JPG

 

손 본부장은 “다중이용시설은 불특정다수인 주로 이용하는 만큼 화재 등 비상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가 확보될 수 있도록 자체 자위소방대 운영 강화 등 화재예방에 총력을 다 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