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2020함양산삼항노화

도 미래산업인 항노화 산업 발전을 위해 엑스포 성공 개최 당부
기사입력 2019.01.23 01:55 조회수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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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박성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가 22일 오후 4시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를 방문하여 엑스포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현안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성호 행정부지사는 엑스포 기본계획, 유관기관 협력 체제 구축, 엑스포 디자인 개발, 홍보, 관광객 유치, 기반 시설 설치 계획 등 엑스포 전반에 대한 준비 로드맵을 보고받은 후 기조성되어 있는 산삼주제관, 산삼산업화단지, 항노화체험관 등 엑스포 행사 예정지를 시찰하였다.

 

박 부지사는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산삼과 연계된 융복합 항노화 산업 발전을 견인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도에서도 엑스포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국제행사인 엑스포의 차질 없는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산삼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함양을 중심으로 산삼융복합 항노화산업의 중심지 함양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하여, ‘일천년의 산삼, 생명 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2020년 9월 25일부터 10월 14일까지 20일간 함양 상림공원 일원을 주행사장으로, 휴양·치유 복합 관광단지로 조성 중인 대봉산 산삼휴양밸리 일원을 부행사장으로 하여 총 6,743천㎡(2,039천 평)에서 국제행사로 펼쳐진다.

 

세계 최초로 ‘산삼 항노화’를 주제로 한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정부가 공인하는 국제행사로서 천고의 명약 산삼의 가치를 세계적으로 재조명함과 동시에 산양삼 및 항노화 산업의 발전과 관련 시장 확대를 위한 토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 개최 시 129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경남지역 생산유발효과 1,246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514억 원, 취업유발 효과 1,630여 명 등 커다란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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