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병무청, ‘사랑의 쉼터’에서 급식봉사와 병역명문가 홍보
기사입력 2019.01.18 17:02 조회수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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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방병무청(청장 황영석)은 1월 중 병무홍보 주간을 맞아 18일 광주공원 내 무료급식소 ‘사랑의 쉼터’를 찾아 무료급식 봉사와 병역명문가 홍보 행사를 실시했다.
광주 남구 서동에 위치한 사랑의 쉼터는 하루 평균 600여명이 이용하는 광주의 대표적인 무료급식소로 이용자가 대부분 고령의 어르신들이어서 병역명문가 신청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한 홍보행사 장소로 선정되었다.
병역명문가란 할아버지부터 그 손자까지의 직계비속, 즉 조부와 부‧백부‧숙부 그리고 본인·형제·사촌형제 3代 가족 모두가 현역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광주전남지방병무청을 방문 또는 우편, FAX로 신청하면 되며, 2019년도 집중 접수기간은 1월 16일부터 2월 20일까지이다.
광주전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책수요자가 많이 모이는 장소를 지속적으로 찾아가 정책과 제도를 공유하고, 병역이행이 자랑스러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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