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 수목장림 조성사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

수목장림 확대를 통한 국토의 효율적 이용 및 일자리 창출
기사입력 2019.01.16 09:52 조회수 76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2019년 1월 15일(화)부터 16일(수)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장성군에 위치한 공공수목장림 ‘자연숲 추모공원’에서 수목장림 조성사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크기변환]사진 01 - 수목장림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jpg

 

이번 워크숍은 수목장림 조성사업을 추진중인 각 지역본부 및 회원조합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19년 수목장림 추진계획 토의 ▲선진 수목장림 견학 ▲지역주민과의 상생발전 방안 모색 ▲산림청 산림복지정책과 담당자와의 주요 시책 및 정책추진방향 설명의 내용으로 개최되었다.

 

산림조합은 효율적인 산림의 이용과 보호를 위해 전국 광역자치단체별 1개소 이상의 공공수목장림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고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주민과의 상생발전 방안을 마련하며 수목장림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공수목장림은 국가‧지자체를 포함하여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서 정한 산림조합, 산림조합중앙회,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지방공기업 등 공공법인이 조성한 수목장림이며 현재 국립수목장림은 경기도 양평 ‘하늘숲추모원’ 1개소가 조성(산림조합 조성, 산림복지진흥원 운영)되어 있으며 공공수목장림은 진도군 산림조합이 조성한 ‘보배숲추모공원’과 장성군 산림조합이 조성한 ‘자연숲추모공원’2개소가 있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수목장(樹木葬)은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새로운 장례문화로써, 묘지로 인한 산림훼손을 줄이고 일자리창출 기여하는 공익사업으로 국민 누구나 저렴하게 이용 가능한 공공수목장림 보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림조합은 정례적인 워크숍 개최로 수목장림 조성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현안을 협의하는 등 상호간 긴밀한 협력 체계 강화로 수목장림 조성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