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말, 아름다운 말로 소통하는 법을 배웠어요”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 1월 7일부터 11일까지 독서·토론교실 운영
기사입력 2019.01.12 14:37 조회수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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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이정화)은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교 13개교 4~5학년 32명을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겨울독서·토론교실을 운영했다.

 

[크기변환]사후사진(겨울독서토론교실).jpg

 

 ‘말의 힘! 소통의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욕대장」등 선정도서 3권을 읽고 ▲발문하기, ▲시사토론, ▲두마음 토론, ▲찬반대립 토론 등 다양한 토론활동이 이루어졌다. 뿐만 아니라 ▲주제곡 만들기, ▲가치카드 만들기, ▲독서토론 수업 ▲북아트 만들기 등을 통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5일 동안, 독서 토론 활동에 열심히 참여하여 32명 모두가 발표력과 자신감이 생겼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하여 배려할 수 있는 성숙한 자세도 배우게 되었다.

 

 겨울독서·토론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은“어렵게만 느껴졌던 토론이 이제는 재미가 생겼고 평상시 친구들에게 나쁜 말을 한 것을 후회하게 되었다. 수업을 통해‘진실을 말하는 좋은 방법’,‘친구에게 상처주는 말’을 배웠으니 앞으로는 친구들과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고 소감을 밝혔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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