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복동 대성반점, 매년 이웃사랑 성품 나눔실천

기사입력 2018.12.28 15:10 조회수 70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소재 대성반점(대표 김민호)은 28일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이웃돕기에 써달라며 팔복동(동장 이희숙)을 찾아 백미(10kg) 20포, 라면 15상자, 감귤 15상자, 두루마리 휴지 10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품들은 대성반점에서 올 한 해 동안 절약하며 조금씩 모아 마련한 것으로, 관내 저소득 세대 및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6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민호 대표는 “우리 지역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직원들과 함께 생필품을 전달해 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며, “개인적인 풍요로움보다 이웃 주민들과 함께 나눔에 행복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희숙 팔복동장은 “많은 주민들이 나눔과 기부문화를 실천하여 더불어 사는 팔복동을 만드는데 동참해주고 계신다”며, “전달받은 성품들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성반점에서는 3년 째 불우이웃을 위한 성품전달 등을 통해 지역사랑·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