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 잘했다!
2018 전주시 민간위탁사업 운영평가에서 가족보건복지분야 2년 연속 1위 쾌거
기사입력 2018.12.28 14:51 조회수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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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전주YWCA위탁, 센터장 정혜선)가 2018년 전주시 민간위탁사업 운영평가 가족보건복지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쾌거다.
전주시는 민간위탁사업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민간위탁사업 운영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문화예술 등 5개 분야 38개 시설을 대상으로 2017년도 사업에 대한서면·대면·현장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사업의 체계성이 돋보이고 △센터장의 사업추진의지가 확고하며 △지역사회 환경변화 등에 대한 이해가 높고 △환경변화를 사업에 민감하게 반영해 운영하고 있으며 △오랜 경험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와 프로그램 운영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혜선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유관기관들의 협력이 있었기에 올해도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아 더 의미 있고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센터의 비전인 청소년의 생명을 살리고 삶의 주체로 세우는 최상의 상담복지서비스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 열정적으로 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에 근거해 청소년 전문상담 뿐만 아니라 학업중단 청소년과 취약계층 청소년, 인터넷 중독 청소년 등을 지원하는 청소년상담복지사업을 종합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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