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 부산시장, 시청어린이집과 함께 하는 시민행복콘서트

크리스마스 및 연말 맞이 사랑과 행복의 작은 음악회
기사입력 2018.12.25 17:20 조회수 185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 12. 24. 12:30 시청 1층 로비, 부산시청어린이집과 함께하는 시민행복콘서트 열려

◈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사랑과 행복의 작은 음악회 개최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12월 24일 오후 12시 40분 시청 1층 로비에서 따뜻한 사랑과 행복의 작은 음악회, 「시청어린이집과 함께하는 시민행복콘서트」를 개최했다.

 

image03.png

 

이번 콘서트는 지난 7월 1일부터 숨 가쁘게 달려온 민선 7기의 반년을 되돌아보며, 그간 시정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직원 및 시민들과 함께하는 특별공연으로, 지난 10월 23일 전국 지자체 최초로 발표한 민선 7기 보육종합정책인 ‘아이는 시와 지역사회가 함께 키운다’는 의미로 직장보육시설인 시청어린이집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image02.png

 

공연은 시청어린이집 원아들의 사물놀이 ‘호랑이형님’, 핸드벨 연주 ‘아름다운 것들’, 리코더 연주 ‘10월의 어느 멋진 날’ 및 합창 ‘바람의 빛깔’, ‘내가 바라는 세상’, ‘캐럴송 메들리’ 등으로 꾸며졌으며,

 

 특히, 평소 아이들에게 특별한 애정을 가진 오거돈 시장이 친근한 산타 복장으로 특별 출연하여 아이들과 함께 캐럴도 부르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그간 시정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들과 함께하는 특별공연으로 시청어린이집 어린이들과 함께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 속의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라면서, “제가 꿈꿔온 부산은 모두가 마음 놓고 일하고, 가족모두 건강하고 안전하며, 청년에게 꿈과 미래가 열려있는 시민이 행복한 도시다.

 

image01.png

 

문화가 흐르는 글로벌 품격도시, 시민이 주인인 시정참여도시를 통해 내년에는 더욱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