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범시민 재난안전 추진단’ 간담회

시민단체 대표 45명 참여…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반 구성
기사입력 2018.12.18 06:05 조회수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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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17일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범시민 재난안전추진단’ 간담회를 열어 분야별 추진반을 구성하고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크기변환]181217 범시민 재난안전 추진단 간담회_GJI8542.JPG

 

광주시는 관 주도의 시민 안전문화 확산에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민간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안전모니터봉사단,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등 재난안전 분야 시민단체와 공사·공단, 각종 운송사업조합 등 45개 단체 대표 45명으로 ‘범시민 재난안전 추진단’을 구성했다.

 

추진단은 단체별로 협력해 안전한 광주 만들기를 위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각 단체의 업무에 따라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재난관리 4단계로 나눠 추진반을 구성하고 대표를 선출했다.

 

민간단체 대표들은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 안전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광주시 재난안전정책에 적극 참여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안전문화 3·3·3운동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크기변환]181217 범시민 재난안전 추진단 간담회_GJI8574.JPG

 

이연 광주시 시민안전실장은 “시민 중심으로 안전문화운동을 적극 활성화해 광주 시민들의 안전 의식이 생활 속에 깊숙이 뿌리내릴 수 있게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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