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축제 마무리, 향토축제추진위원 회의 열려

청자축제, 갈대축제 자체평가 및 결산보고회 개최
기사입력 2018.12.13 10:24 조회수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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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축제를 마무리하는 강진군 향토축제추진위원 회의가 지난 11일 강진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46회 강진청자축제, 제3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자체평가 및 결산보고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크기변환]2018 강진만 갈대축제 (7).JPG

 

제46회 강진청자축제는 폭염으로 관광객 및 매출액이 감소하였으나 흙을 밟고 던지고 적시는 놀거리와 물레성형 체험 등 즐길거리, 명품청자 판매를 통해 관광객의 오감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3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는 올해 관광객 이동 동선을 고려한 짜임새 있는 부스 배치, 장어잡기·SNS 사진촬영·한복입기 체험 등 각종 힐링체험이 큰 호평을 받았다.

 

[크기변환]2018 강진만 갈대축제 (5).JPG

 

그리고 아짐아재 청춘 콘서트로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한마음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자전거 타기 체험, 무료 전기 자동차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한편 제47회 강진청자축제 개최 시기를 개천절과 한글날을 포함하여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청자촌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지었다.

 

[크기변환]2018 강진만 갈대축제 (8).JPG

 

기존 여름에 개최하였던 시기를 가을로 변경하여 가을계절과 연계된 프로그램, 청자 만들기 킬러 콘텐츠를 주제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내년 강진청자축제의 가을축제 변경에 따른 참신성과 독창성을 표현한 포스터 디자인을 12월 19일까지 접수 받아 서울 용산역 홍보 등 사전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크기변환]2018 강진만 갈대축제 (10).JPG

 

 김재정 강진군향토축제추진위원장은 “2018년에 개최되었던 8개 축제가 군민, 추진위원, 공무원이 힘을 합쳐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앞으로 2019년 강진청자축제, 갈대축제, 전라병영성축제를 군 주도로 더욱 내실 있고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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