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민정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세미나 개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사상생 협력 방안
기사입력 2018.11.15 19:40 조회수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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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이시종 도지사)와 충북경영자총협회(윤태한 회장)가 공동 주관하고 도내 근로자, 노사 업무 담당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세미나가 11. 15(목) 오후 3시 청주 더 빈 컨벤션 컨퍼런스홀에서 열렸다.

 

 총 2부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1부를 맡은 경제사회노동위원회(前 대통령 소속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손영우 전문위원은 ‘전환기의 지역 사회적 대화 체제와 고용안정을 위한 노사민정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했다.

 

 2부를 맡은 서원대학교 평생교육대 경영학과 조광주 교수는 ‘충북지역 고용 및 노동시장 실태에 따른 고용창출을 위한 개선과제’를 주제로 발표하여 사회적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앞으로 노사민정협의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였으며 특히 충북지역 대학 현황 및 구직성향, 채용 확대 및 매칭 방안에 대하여 노‧사‧민‧정이 큰 관심을 갖고 소통 할 수 있는 귀중한 자리가 되었다.

 

 충청북도 일자리정책과 이기영 과장(사무국장 겸직)은 “함께 고민 할 현안 의제인 도내 대학생 구직 성향에 대해서는 우리 노사민정이 청년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해서 우리지역 경제에 활력이 지속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해야한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하나된 노사민정, 행복한 충청북도’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는 충청북도노사민정협의회는 위원장(이시종 도지사)을 중심으로 작년 7월 사무국 설치를 통해 거버넌스 체제를 구축하였고 올해 2월 진천 한화 큐셀리아 일자리 나누기 선언식,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노선버스기사 양성 노사민정 업무협약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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