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한국지역발전대상 시상식 11월 21일(수) 오후 6시 개최

국가와 지역발전에 기여한 정책, 지역, 사회, 문화, 단체 등 총 9개 부문 시상
기사입력 2018.11.15 18:45 조회수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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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균형발전을 기반으로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한국지역발전대상이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다.

 

[크기변환]제9회 한국지역발전대상 보도자료 사진.jpg

정책부문 이병훈 수상자는 통합적 시각의 문화행정 추진을 위해 문화난장 토크를 개최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지역의 문화정책 수립과 발전방향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역부문 왕윤채 수상자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10건의 조례를 제정, 개정 하는 등 주민과 능동적으로 소통하고 주민의 의사를 반영하는 의회 구현에 앞장서왔다.
 
사회부문 윤난실 수상자는 주민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따뜻한 마을공동체와 사회적 경제의 기반 조성에 기여하였으며 이를 통한 풀뿌리 주민자치의 정착에 노력해왔다.
 
단체부문 수상자 조선대학교 치과병원(원장 손미경)은 1978년 호남 최초의 치과대학병원으로 개원한 이래 지역민의 구강 건강증진의 중추적 역할과 융복합 웰니스 의료관광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였다.
 
언론부문 박정하 수상자는 곡성군 마을 유례지 조사, 성씨 씨족사, 충효열 비문집 발간 등 지역 언론의 특화된 장점을 살린 취재를 바탕으로 향토자원 발굴과 보급에 노력해왔다.
 
문화부문 김보미 수상자는 청년 문화예술가이자 기업인으로서 강진청자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연구개발에 매진하였으며 강진군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체육부문 윤인득 수상자는 기아타이거즈 선수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견주관절학회를 통한 강연활동 등을 통해 선수보호와 한국프로야구 발전에 기여한 바가 인정되었다.
 
예술부문 최근기(예명 최민) 수상자는 이학박사이자 엔터테인먼트 대표로서 남북의 평화철도 연결을 위한 ‘평화열차’, 민주화 헌정곡 ‘민주의 꽃’ 등을 발표하는 등 대중음악의 사회참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봉사부문 김진영 수상자는 본인의 신체적 장애를 극복하고 생활체육 보조강사로 활동하면서 115회, 287시간의 VMS를 통해 당당한 사회 일원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김상규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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