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장애인일자리사업 유공자 및 우수참여자 수상

보건복지부장관상 사업유공자 최일선, 우수참여자 김영석
기사입력 2018.11.14 11:23 조회수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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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장애인일자리사업 유공자와 우수참여자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주관한 2018 장애인일자리사업 유공자 및 우수참여자 시상식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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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유공자 최일선팀장 (보건복지부장관상)

 

대전시에 따르면 14일 오후 한국과학기술회관 신관B1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행복한우리복지관 최일선 직업지원팀장은 일자리사업 유공자 표창(보건복지부 장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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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상 곽영철 (한국장애인개발원장상)

 

일자리 유형별 우수참여자로는 최우수상에 김영석 씨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우수상에는 황혜선, 곽영철, 정옥분 씨가 한국장애인개발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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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 정옥분 (한국장애인개발원장상)

 

최우수 참여자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상금 50만원, 우수참여자에게는 한국장애인개발원장상과 상금 30만원이 각각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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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상 황혜선(한국장애인개발원장상)

 

올해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국 17개 시․도 479개 기관과 1만 7,352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사업유공자 18명과 4개 유형별 우수참여자로 최우수 및 우수 13명이 선정됐다.

 

대전시 이미자 장애인복지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장애유형별 일자리 참여자의 직업경험 지원에 대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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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우수상 김영석 (보건복지부장관상)

 

한편, 대전시는 2018년 장애인일자리사업에 85억 29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장애인 일자리 제공으로 자활․자립을 지원했으며, 2019년 사업대상자는 11월 중순 각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할 예정이다.

[김상규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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